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|||
5 | 6 | 7 | 8 | 9 | 10 | 11 |
12 | 13 | 14 | 15 | 16 | 17 | 18 |
19 | 20 | 21 | 22 | 23 | 24 | 25 |
26 | 27 | 28 | 29 | 30 | 31 |
Tags
- 전인철
- Java
- 서강대메리홀
- 인하극회
- 오세혁
- 남산예술센터
- 연희단거리패
- 김광보 연출
- 연극
- 자바의 정석 요약집
- 극단 파수꾼
- 뮤지컬
- 자바의 정석
- 서울시연극폭탄
- 김이설
- 창작산실
- 국립극단
- 극단 여행자
- 30스튜디오
- 자바의 정석 기초편
- 권리장전 검열각하
- java의 정석
- 중국식 룰렛
- 2인극
- 산울림소극장
- 서울시극단
- 양정웅
- 자바
- 배열
- 김희재
Archives
- Today
- Total
목록오이디푸스-알려고 하는 자 (1)
Romantic Production
[연극]오이디푸스-알려고 하는 자
연극_오이디푸스 - 알려고 하는 자 극단 놀땅의 최진아 연출님께서 직접 창작하고 연출하신 '오이디푸스 - 알려고 하는 자'를 보고 왔다. 제목만 보고 단순한 그리스 비극을 각색한 연극인 줄 알았다. 연극을 보기 위해 저녁도 굶어가며 대학로로 달려갔다. 'CJ 아지트 대학로' 생전 처음 가보는 공연장으로 발을 들어놓는 순간 쇼킹한 광경이 펼처져 있었다. 네 면의 난간이 있고 세 면에 좌석이 있었으며 두 면에는 사다리가 있었다. 극장이라고 하기에는 믿을 수 앖는 구조였다. 게다가 무대라고 하는 곳에는 관객과 배우가 섞여있는 상태로 대기하고 있었다. 공연이 시작하고 또 다시 충격의 연속이었다. 관객들은 무대 위 공간에서 군중이 되고 배우들은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연기를 했다. 일종의프롤로그 같았다. ..
Culture/Theatre
2017. 7. 6. 01:3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