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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더 파워 (1)
Romantic Production
[연극]더 파워
연극_더 파워 전체적인 느낌은 난해했다. 그리고 어려웠다. 작품의 처음과 끝은 모두 파격적이었다. 처음 작가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 식으로 진행아 된다. 이때 정말 인상적이었던 것은 저 작가라고 나온 사람이 뻔히 배우인 것을 알면서도 정말 작가처럼 받아들이며 연극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경청하게 되었다는 것이다. 작가는 자본주의를 비판하겠다고 대놓고 알려주고 들어갔다. 어느 사무실에 발신인이 알 수 없는 편지를 받고, 이 편지를 추적하기 위해 위로 올라가는 평범한 회사원. 그리고 그의 공간 이동에 따라 새로운 에피소드가 펼쳐진다. 팜플렛을 보니 각 에피소드의 이름은 요새, 타워, 구름이었다. 그리고 이 회사원이 편지를 받는 장면이 프롤로그이고, 결국 편지를 가지고 집에 들어간 장면은..
Culture/Theatre
2017. 7. 6. 01:20